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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29 21:43:42
    2019. 06. 29 [남한산성_카페 오르]
    조회수 2,576 추천수 142 댓글수 0 스크랩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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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06. 29

     

    [남한산성_카페 오르]

     

    여유로운 토요일 오후

    어디 나갈까 싶던 차에 그 남자도 어디 나갈까? 물어오더라는

    두말 없이 바로 수긍 후 목적지도 정하지 않은 채 그냥 집 밖으로 나와버린 우리

     

    장소를 그 남자에게 정하라고 했더니

    역시나 항상 자주 가던 남한산성이었다.

    여기서 조금은 실망했지만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던 오늘!

     

    남한산성에 주차를 하고 슬슬 걸어 다니다 발견한 카페 오르

     


     

    저 현수막이 없었으면 몰랐을 카페 오르

    오늘 날이 조금 흐렸던 게 아쉬움

     


     


     

    올라와 보니 정말 너무나 좋았던 곳

    어떻게 여기다 한옥으로 카페를 할 생각을 했는지 굿굿!

    4월인가 5월인가 오픈했다는 카페 오르

    오르는 빛이라는 뜻! 사실 처음 앎

     


     

    한옥 주변으로는 산과 나무들이 있어 푸릇푸릇한 풍경이

    한층 더 멋을 내주었다.

     


     


     


     


     

    카페 오르 내부의 모습

    역광이라 사진이 어둡게 나와 아쉽지만

    겉은 한옥, 안은 화이트로 깔끔하게 주변은 초록한 배경이 한껏 어우러진 곳

    천장의 서까래가 그 멋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준 듯하다.

     


     

    아, 정말 좋지 아니한가

    멀리 떠나지 않아도 힐링이 되는 곳

    정말 정말 좋았던 곳

     


     

    이렇게 카운터 옆의 창문에는 커피잔과 접시가 진열되어 있고

     


     

    한쪽에는 직접 구운 듯한 마들렌과 스콘 그리고 샤블레 등을 판매하고 있다.

    탁자 오른쪽에 준비된 접시에 먹을 빵을 담아 가면

    음료와 함께 정리해서 내어주신다.

     


     

    메뉴판은 찍지도 않고 엉뚱한 것만 찍었다.

    아마 저 토끼가 귀여워서 찍었으리라

     


     

    내가 앉은 자리에서 찍은 저 곳은

    숙박을 할 수 있는 공간!

    숙박 예약은 인터넷으로는 아직 확인할 수 없는 것 같다.

    물어봤을 때 명함을 주면서 연락을 하면 알려주신다고

    그래서 가능한 일정, 가격 등 정보는 모름

     


     

    사진 찍고 놀고 있는 동안 주문한 음료와 스콘이 나왔다.

    원래는 1인 1메뉴를 주문해야 맞는 거겠지만

    우리는 간단히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과 무화과 캐러멜 스콘만!

    스콘은 데워서 주신다.

    커피 맛을 모르는 그 남자와 나도 만족했던 아메리카노의 맛

    무화과 캐러멜 스콘도 너무 퍽퍽하지 않고 담백했던!

    약간의 아쉬운 점은 무화과가 딱딱했다는 거!

    포크는 따로 없는 듯하여 손으로 집어먹은 건 비밀

     


     

    잠시 앉아 있다 나왔는데

    그새 하늘이 맑아져서 찍어 본!

    푸른 하늘과 싱그러운 초록은 언제나 환상의 조합

     

    정말 만족했던 카페라

    나만 알기에는 아쉬운

    주변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은 그런 카페 오르

     

    이곳은 차가 없어도 버스를 타고 내려 잠시만 걸으면

    금방 올 곳이기 때문에 걱정 노노

     

    정말 정말 추천하는 카페!

     

     

    지역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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