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7. 09
[점심]
나 혼자 먹는 점심이라 아주 간단하게 차린 밥상
밥상이랄 것도 없다. 간식 정도랄까
며칠 전 어머님께서 주신 쑥개떡
팩에 담겨 있는 건데 찜기에 5분만 찌면 되는 초간단 제품
그리고 아껴 두었던 내 바나나맛 우유
이것이 오늘의 점심
날도 덥고 하니 불앞에 있는 게 너무 싫다.
평소에도 요리는 잘 하지 않지만 말이다.
오늘 점심이 아주 간소했으니 저녁에는 고기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