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7. 30
[간식]
나갔다 들어오는 길에 사온 빵과 우유
빵은 위례 중앙타워 1층에 위치한 마타디 베이커리란 곳에서 샀는데
완전 맛없다. 빵 선택을 잘못한 건지 대실패
맛없기도 힘든 꽈배기와 찹쌀도넛인데 너무 딱딱함
가격은 저렴해서 좋았는데 재방문은 안 할 듯!
그리고 편의점에 들러 사온 블랙슈가 밀크티
오늘 이른 새벽, 잠에서 깨어나 인터넷 하다 발견한 건데
맛이 좋다는 평이 많아 구매했다.
편의점에 없을까 봐 조마조마했는데 웬걸 재고는 많고 심지어 2+1
우유는 맛있다. 달기는 하나 흑당이니 당연한 거 아닌가
그 남자는 별로라며 아주 조금 맛만 봤다.
그나저나 커피에 밀크티까지
오늘 밤 잠자는 건 힘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