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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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익디자인 |
과국명/버섯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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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국명/버섯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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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속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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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나무혹버섯 |
다른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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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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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ptoderma yamanoi Imaz. |
서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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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관모봉, 랑림산, 금강산, 지리산 등의 산지에서 자란다.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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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과의 사철 푸른 바늘잎키나무. 감비나무라고도 한다. 높이 40m, 드물게는 50m, 직경 1m정도이다. 나무갓은 좁은 고깔모양이다. 가지는 배게 나며 보통 희끄무레하다. 잎은 편평하고 꼬였으며 끝은 뾰족하다. 잎겉면은 진한 풀색으로 윤기나며 뒤면은 연한 풀색 또는 재빛나는 흰색에 두줄의 흰 공기구멍선이 있다. 암수한그루식물이다. 수꽃이삭은 묵은 가지의 잎아귀에 달리고 암꽃이삭은 가지끝에 달린다. 5월 하순경에 꽃가루가 날린다. 솔방울은 처음에는 우로 향하고 있으나 커가면서 아래로 드리운다. 씨는 9월 상순에 여문다. 번식은 씨로 한다. 싹의 싹 트는률은 약 60%이다. 솔방울이 누른풀색을 띨 때 따서 씨를 받는다. 씨뿌리기 한달전에 모래와 섞어 싹 틔워 모판에 심는다. 4~5년동안 모판에서 길러 산에 옮겨 심는다. 나무는 천천히 자라는데 산지조건에서 20년에 2m, 40년에 4.5m, 80년에 13m, 100년에 17m, 200년에 26m정도 자란다. 300년가량 산다. 눅눅한 건땅에서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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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임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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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는 우리 나라 삼송류중에서 그 분포량이 많고 경제적으로 널리 쓰인다. 목재에는 섬유소가 약 56.93%(그중 α-섬유소가 67.75%) 들어 있다. 섬유소의 길이는 2.71mm, 너비는 54μm이다. 목재 1㎥에는 섬유소가 159kg(그중 α-섬유소는 92kg) 들어 있다. 스프, 인견사, 종이원료로서 아주 쓸모가 있다. 목재의 비중은 0.45이다. 목재의 속살은 연한 붉은색이며 좀 굳고 윤기난다. 나무결이 곧고 잘 켜지므로 건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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