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2. 20
[야탑_모노끼]
오늘 저녁은 돈가스!
아침부터 돈가스가 계속 먹고 싶었던지라 선택한 메뉴
그리하여 방문한 야탑 모노끼
여기는 특히 냉모밀이 맛있다.
그래서 여기 오면 항상 돈가스 + 냉모밀이다.
역시나 오늘도 치즈매콤돈가스와 냉모밀 주문!
돈가스가 아주 두껍다.
혼자서는 배불러서 다 먹기는 힘들 양이다.
돈가스가 퍽퍽하다 생각이 들 때 먹으면 좋은 냉모밀
고추냉이를 너무 많이 풀었다. 톡 쏘는 맛이 강해서 냉모밀의 맛을 망쳐버렸다.
나중에는 맛을 보면서 풀어야지ㅜ
여기는 언제나 사람이 가득하다.
혹시 야탑에 갈 일이 있으면 한 번쯤은 갈 만한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