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 계절
여름~가을
발생 형태
중첩되게(重生) 무리지어 발생
분포지역
지리산,광릉,백두산
자실체크기
직경 10~25cm
자실체형태
반구형~콩팥형
자실체조직
자루 조직의 내부를 잘라보면 항상 짙은 자색~흑갈색이며, 이 점이 다른 버섯과 구별하는 포인트가 됨
자실체표면
표면은 어릴 때 등황색이고, 비늘모양의 작은 인편이 있지만, 성숙하면 자갈색~암갈색
자실층
주름살은 내린형이고, 담황색 후 포자가 성숙하며서 백색을 띰
대
크기는 1.5~2.5 × 1.5~3㎝이고 굵고 짧으며 옅은 황색이다. 자루와 주름 부착 부위에 턱받이 처럼 환상의 융기대가 있다.
기부
털이 있다.
포자특징
흰색을 띠며 구형이고 표면은 평활, 11.5~15㎛
발생 및 생활 : 여름부터 가을까지 활엽수의 죽은 가지, 고목 등에 겹쳐서 무리지어 나며, 목재를 썩히는 부생생활을 한다.
이용 및 역할 : 먹으면 소화기관에 질환을 일으키는 독버섯이지만 항암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목재부후균으로 목재를 분해하여 자연으로 되돌려 주는 환원자의 역할을 한다.
참고 : 절단하면 버섯의 밑부분이 검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밤에 발광하여 청백색의 희미한 빛을 발산하기 때문에 달버섯이라고도 한다. 옛날 궁중에서는 사약의 재료로 사용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