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22
[저녁]
오늘의 밥상
# 흑미밥, 된장찌개, 동그랑땡, 스팸, 진미채, 콩자반
세상 간단한 오늘의 저녁
흑미밥 안치고, 된장찌개 끓이기
예전에는 된장찌개 끓이는 게 어려웠는데
이제는 알아서 뚝딱 만들기!
이렇게 쉬운 걸 예전에는 왜 안 했나 모르겠다.
반찬으로는 냉동고에 있던 동그랑땡 부치고,
부대찌개 같은 김치찌개 끓여 먹고 남은 스팸 굽고
엄마가 준 진미채와 콩자반으로 반찬 마무리!
역시 밥을 먹어야 든든하다.
오늘 한 끼도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