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1. 03
[프랑스자수]
전에 하고 남아 있는 프랑스 자수를 할까 싶어 오랜만에 꺼내봤다.
그래도 이왕 있으니 마무리는 하자는 생각으로!
전에 하던 그림보다는 간단해서 오늘 끝내볼까 했는데
하다가 도저히 하기가 싫어져서 다시 주섬주섬 상자 속으로ㅜ
호기롭게 도전했으나 무기력하게 내려놓음ㅋㅋㅋㅋ
아마 다시는 꺼내지 않겠지
내 인생에서 앞으로 프랑스 자수는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