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3. 12
[위례_포아이니]
오늘 저녁을 먹기 위해 방문한 포아이니
가끔 쌀국수가 먹고 싶을 때 찾는 곳이다.
며칠 전에도 방문했지만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 먹지 못했었다.
어제 방문했어도 못 먹을 뻔
2월부터 월요일은 포장, 배달만 가능하다고 한다.
여기서 주문을 하고 계산을 완료하고 진동벨을 받아오면 된다.
모든 건 셀프
매장 안의 모습은 이러하다.
저녁 시간이라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기에 제대로 찍지는 못했다.
PHO Spicy 쌀국수와 해산물 팟타이다.
얼큰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선택, 매운맛 강도는 보통으로 했는데도 입술이 얼얼할 정도로 맵다.
먹을 때는 몰랐는데 집에 와서 양치할 때 입술이 아팠다.
매운 쌀국수를 주문해서 나름 달달한 팟타이로 주문
역시 쌀국수는 맛있다. 그리 오랜만에 먹은 건 아니지만 오늘따라 왜 맛있던지
그 남자 덕분에 오늘 저녁 잘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