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간편글등록
와이드맵 검색
최근본상품
방문자
현재접속자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씨익

커뮤니티

추천게시글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 핫이슈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가장 많이 본
    오픈마켓
  • [P000BPDD] 마켓...
  • 프리미엄 :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 프리미엄 :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 2021-05-06 23:15:23
    2021. 05. 06 [너의 신발]
    조회수 2,888 추천수 169 댓글수 0 스크랩수 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신고하기
    해당 게시글은 eunmidang MY홈페이지의 나의 하루 게시글입니다. MY홈 바로가기
    상품가격 0 판매자 연락처 : /
    안전거래를 이용하지 않는 게시물은 거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 너의 신발

     

     

    새로운 너의 신발 크록스 샌들

     

    이미 매장 가서 신어보고 사이즈를 결정하고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받고 보니 작은가 싶었던 이 신발

    반품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어서

    이걸 어쩌지 하며 혼자 생각, 생각

     

    자는 너의 발길이를 재고 또 재고

    집에 있는 너의 다른 신발과 크기를 비교해 보고

    너무 작은 걸 샀나 한 치수 큰 걸 살 걸 그랬나 후회도 해보고

    인터넷 검색해서 후기도 쭉 살펴보고

    혼자 난리를 친 후

     

    신발을 가지고 아무도 없는 놀이터에 와서

    신기 싫다는 너의 발을 잡고 신겨 보았더니

    세상에, 아주 딱 맞다!

    심지어 신고 걸으니 벗겨질 정도, 혼자 괜히 오버했구나 싶었다.

     

    신발이 영 어색한지 자꾸 벗으려고 하는데

    저 조그만 신발을 신고 있는 너의 모습이 내 눈에는 너무 사랑스럽구나+_+

     

    지금 이 순간이 아쉽겠지만

    아장아장 걷는 날이 얼른 오기를 바라본다.

     

     

    위 항목을 (거래금지 항목 포함) 허위작성, 임의삭제, 판매정보 부족시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추천 스크랩 소스보기
    목록
    글쓴이가 작성한 글 + 더보기
    게시판명 제목 조회수 추천수 등록일
    eunmidang - 밥상 2022. 01. 20 [점심] 2992 226 2022-01-23
    eunmidang - 밥상 2022. 01. 16 [점심] 3086 247 2022-01-16
    eunmidang - 취미 2022. 01. 13 [1537 플레이트 & 머그] 3130 205 2022-01-16
    eunmidang - 나의 하루 2021. 11. 29 [너의 500일] 3868 233 2021-11-29
    eunmidang - 맛집 2021. 11. 24 [위례_켈리토스트카페] 3082 170 2021-11-29
    이전게시글 2021. 05. 06 [점심] 2021-05-06 23:00:26
    다음게시글 2021. 05. 07 [잠] 2021-05-07 19:5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