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3. 22

 

[송파_우호갈비와 삼계탕]

 

왔다 갔다 하면서 지나치기만 했던 우호갈비와 삼계탕

지나칠 때마다 항상 사람이 가득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대중교통으로 방문 시에는 장지역 2번 출구로 나와 쭉 걸어오면 된다.

 

 

처음으로 방문한 곳!

 

 

들어가는 입구 아래는 작은 연못이 꾸며져 있었다.

다행히 물고기는 없고 물만 흐르는 듯하다.

 

 

입구에는 메뉴판이 붙어 있으므로

메뉴 및 가격을 확인하고 들어가도 될 듯하다.

 

갈비는 오후 9~10시 정도에 마감을 하는 것 같았고,

삼계탕은 24시간 영업을 한단다.

 

 

각 테이블마다 놓여 있는 메뉴판

메뉴를 선택 후 테이블 위에 부착된 벨을 누르면 직원분이 오신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 된다.

 

우리는 양념 갈빗살을 주문

 

 

고기 나오기 전에 밑반찬 먼저

쌈, 마늘, 된장, 양파 등은 모자라면 셀프바에서 퍼 오면 된다.

 

 

양념 갈빗살 등장

처음에는 양이 너무 적은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둘이서 배불리 먹은 듯하다.

고기도 담백하고 깔끔하니 맛있었다.

반찬들은 그냥 보통의 맛

 

이날 잘 먹어야 한다면서 비빔냉면과 밥도 주문했던 것 같은데

고기 사진을 마지막으로 먹느라 그 후의 사진은 없다.

 

식당을 방문하고 이틀 후 또다시 방문

이때의 나는 삼계탕을 먹었는데 주문할 때 삼계탕 주세요 하고

아차 싶어 여성 미용으로 주세요 했는데

사실 남성 건강과 똑같단다. 이것은 비밀

 

개인적으로 삼계탕보다는 갈비를 먹는 것을 추천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