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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6 12:46:03
    2021. 07. 17 [전주_한옥마을 숙박 햇살가득]
    조회수 2,934 추천수 194 댓글수 0 스크랩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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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07. 17

     

    [전주_한옥마을 숙박 햇살가득]

     

    너의 돌을 맞이하여 떠난 첫 가족여행

    코로나로 인해 가족들끼리 밥 먹는 것도 힘들어진 탓에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넘기기에는 아쉬운 마음에

    우리 세 식구 멀리 나들이 떠난 날

     

    너를 데리고 차 타는 것도 힘든 일이라

    갈 생각도 안 했는데

    그냥 나도 모르게 전주 한옥마을 숙박을 찾고 있더라

     

    이것저것 보다가 평도 좋고 가격도 저렴했던 곳을 발견

    그 남자에게 카톡을 남기니

    예약하라고 하기에 바로 예약 진행

     

    그곳은 바로 햇살가득

     


     

    우리가 묵었던 햇살가득 3호점이었나

    예약할 때도 크기가 작을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더 아담

     


     

    문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이 한복방

    햇살가득 숙소에서는 한복 대여를 하면 무료로 스냅 사진을 찍어준다길래

    예약까지 완료했는데

    이날 너무 더웠던 탓에 주인분께서 연락이 오심

    너무 더운데 촬영할 수 있겠냐며

     

    너의 돌을 기념하여 사진도 찍으려고 했는데

    그냥 걷기도 힘든 날 한복까지 입고 거닐 수가 없으니 아쉬워도 취소

     


     

    여기 방 이름들이 햇살, 구름, 바람 이런 거였나

    총 4개의 방이 있는 곳

     


     

    나는 사진으로 봤을 때 햇살방이 마음에 들어서 그곳으로 선택

    대문에서 가장 가까운 방

     

    내부 사진은 없다

    원래 찍을 생각도 없었는데 그 남자와 너가 여기 온 뒤 밥 먹고 잠만 잔 탓에

    심심한 나는 마당에서 혼자 놀다가 사진 찍은 거니까

    창도 없어서 문 닫으면 완전 암흑

    그래서 둘이 그렇게 잘 잤나 보다

     


     

    혹시나 했던 냉장고 역시나 밖에 있음

    아주 조그만 냉장고라도 방에 있었으면 했는데

    마당에 이렇게 덩그러니

    당연히 공용

     


     

    물도 마실 수 있고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한 곳

     


     


     

    전주까지 왔는데 너무 더워서 나갈 수도 없고

    해 질 무렵에나 슬슬 나가봄

     

    잠만 자는 곳으로는 아주 만족스러운데

    한옥마을과 조금 거리가 있고 창이 없어서 답답하다

    냉장고도 없고

    그래도 조용히 쉴 만한 곳으로는 아주 좋다

     

     

    지역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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