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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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익디자인 |
과국명/버섯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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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국명/버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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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속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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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
다른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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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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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ssica juncea Coss. |
서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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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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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과의 한해살이남새작물. 우리 나라에서는 오래전부터 재배되여 왔으며 특히 량강도를 비롯한 북부산간지대들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다. 원뿌리는 90~120cm 깊이까지 뻗지만 대부분의 잔뿌리는 10~20cm 갈이층에 있다. 잎은 배추잎처럼 생긴것과 무우잎처럼 생긴것이 있다. 무우잎처럼 생긴것은 섬유소가 많고 줄기도 굵다. 잎의 색은 어릴 때에는 풀색을 띠다가 자라면서 불그스럼한 보라색, 누르스럼한 풀색을 띤다. 잎뒤면에는 가시모양의 흰 털이 덮여 있다. 잎은 줄기에 서로 어긋맞게 붙어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줄기는 곧추 80~150cm 자란다. 줄기의 밑에서부터 곁아지를 많이 친다. 꽃은 송이모양꽃차례를 이루며 색은 노란색이다. 꼬투리안에는 8~14개의 씨가 있다. 씨앗 1,000알의 질량은 2~3g이다. 씨앗은 3~4℃에서 싹트기 시작하여 15~20℃에서 잘 튼다. 토양습도 70~80%에서 잘 자란다. 잎남새로 리용하는 갓은 해비침시간이 짧은 시기에 심으며 씨앗을 받으려고 할 때에는 해비침시간이 길어 지는 시기에 심는다. 갓은 땅을 덜 가리나 메흙땅, 모래메흙땅에서 잘 자라며 거름도 많이 받는다. 약산성 또는 중성 토양에서 잘 자란다. 우리 나라에는 왕갓, 잎갓, 뿌리갓 등이 있다. 잎을 리용하려면 봄에는 땅이 녹자 인차(평지대 3월 말, 고지대 4월 말) 심으며 가을에는 고지대에서 7월 중순, 평지대에서 8월 중순에 심는다. 씨앗용은 고지대에서 4월 말, 중간지대에서 5월 초에 심는다. 갓은 장다리가 설 때 매운 맛이 세므로 김장용은 이때에 수확한다. 갓씨의 매운맛은 배당체인 시니그린이 효소 미로시나제에 의하여 분해되는 결과에 생겨 나는 알릴이소티오시아니트에 의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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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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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질은 살균, 살충력을 가지며 신경통, 페염, 관절염, 위장염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쓴다. 갓에는 단백질 1.8g, 기름 0.4g, 당질 2.1g, 비타민C 30mg%와 그밖에 칼시움, 린, 철 등이 들어 있으며 씨에는 기름이 32~40%, 향유가 0.6~1.09% 들어 있다. 갓은 봄과 가을에 풋남새 또는 가을에 김장용남새로 쓰인다. 잎과 줄기는 국거리, 김치 등의 원료로 쓴다. 갓에는 독특한 향기와 매운맛 그리고 붉은 색소를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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