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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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익디자인 |
과국명/버섯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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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국명/버섯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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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속명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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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양버들 |
다른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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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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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enia arbutifolia A. Skv. |
서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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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평안남북도, 자강도, 량강도, 함경남북도, 강원도 해발 400~1,200m의 골짜기, 개울가, 산기슭 등에서 자란다. 중국 동북지방, 로씨야 원동 및 씨비리지방, 일본에도 퍼져 있다.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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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과의 잎지는 넓은잎키나무. 높이 10~30m, 직경 0.5~1.0m이다. 나무껍질은 검은재색이며 세로 튼다. 나무갓은 고깔모양을 이룬다. 잔 가지는 봄에 붉은색을 띠며 흰 가루가 덮여 있다. 잎은 어기여 나며 길둥근모양인데 길이 6.5~8cm, 너비 1.5~2.5cm이고 량끝이 뾰족하며 변두리는 잔 톱이모양이다. 암수딴그루식물이다. 꽃은 5월에 드림꽃차례를 이루고 핀다. 수꽃이삭은 내려 드리우며 암꽃은 처음에 내려 드리우다가 열매가 익을 때에는 우로 자라거나 엇비스듬히 선다. 꽃은 다른 버들류의 꽃들과 달리 꿀샘이 없는 바람나름꽃이다. 이런 특징에 의하여 채양버들이 독자적인 속으로 갈라 졌다. 열매는 튀는열매인데 길이 6mm정도이고 흰색의 털이 있으며 6월에 여문다. 번식은 가지심기 또는 씨로 시킬수 있다. 나무껍질에는 탄닌물질이 2~6% 들어 있다. 목재는 속살과 겉살이 뚜렷하게 구별되며 연하고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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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임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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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재, 가구재로 쓴다. 민간에서 작은 가지를 리뇨제로 쓰며 버들고약을 만들어 살균약으로 피부병에 바른다. 잎은 집짐승먹이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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