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5. 13
[성남_백년교동]
오늘 아침 겸 점심으로 찾은 백년교동
성남 이마트 근처에 위치해 있다.
24시 영업이라 언제든 문은 열려 있다.
오전 11시쯤 방문했더니 아무도 없는 매장
매장은 꽤나 넓다.
백년교동의 메뉴판
이제 여름이라 그런지 콩국수와 밀면도 판매하고 있었다.
우리는 탕수육(소), 짬뽕을 주문!
짬뽕을 너무 가까이 찍어서 그런가 탕수육이 아주 조그맣게 나왔다.
그래도 셋이 나눠 먹기에는 넉넉한 양이다.
오늘따라 탕수육과 짬뽕 모두 맛있었다.
탕수육의 고기는 부드럽고, 튀김은 쫀득했으며
소스는 찍으면 흘러내리는 정도로 약간 묽었다.
짬뽕도 기존에 먹었을 때와는 뭔가 다른 느낌이랄까
국물도 더 진해진 것 같고!
아무튼 배고파서 그랬던 건지 맛있었던 오늘의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