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식적이고 흡음효과(吸音效果)가 있는 벽면을 구성하기 위한 단면이 S자변형을 한 리브로서 장식적인 벽면에 이용된다. 예를 들어, 무늬 모양에는 현대적 감각도 있으므로 공명흡수가 요구되는 집회장소나 강당 등의 벽면에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흡음재료는 표면이 부드럽고 거칠기 때문에 벽면의 다듬질 재료로는 적절하지 않으나, 흡음제의 표면을 이 리브로 밖에서는 흡음재가 보이지 않을 정도의 좁은 간격으로 한 면에 덮으면 공명흡수(共鳴吸收)를 기대할 수 있는 장식적인 벽면이 된다. 목재 리브 표면의 도장마무리가 자유로우며, 벽면의 무늬 모양에는 현대적 감각도 있으므로 공명흡수가 요구되는 집회장소나 강당 등의 벽면에 사용된다.
코펜하겐리브를 벽면과 천정에 시공을 하면 고음처리에 탁월하며 강당, 집회장, 영화관, 극장등의 공음현상을 막아주며 음향조절에 효과가 클 뿐만아니라 심미적으로도 매우 미려한 루바역할을 합니다.
코펜하겐 리브[Copenhagen Rib]란?
장식적이고 흡음효과(吸音效果)가 있는 벽면을 구성하기 위하여, 단면 모양을 알파벳 'S'자 모양으로 모양을 낸 리브입니다.
보통 두께 30~50 mm, 너비 100 mm 정도의 긴 판에다 표면을 리브 형태로 가공한 것으로, 국내에서는 통상 루바(louvre) 혹은 몰딩 종류로 알려져 있습니다.
리브재 옆에 생기는 빈 틈과 뒷면 띠장 부분의 공기층이 고음을 처리하게 되어 음향효과에 좋습니다. 주로 강당, 집회장, 콘서트홀, 극장, 공연장, 방송국 스튜디오 등의 천정 또는 내벽에 붙여 음향조절용과 동시에 장식용 마감재로 사용합니다.
코펜하겐 리브는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 방송국의 스튜디오 벽에 음향효과를 내기 위하여 오림목을 특수한 단면으로 쇠시리(moulding)하여 시공한 것이 시초가 되어 상품명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흡음 재료는 표면이 부드럽고 거칠기때문에 벽면의 다듬질(마감질) 재료로는 적절치 않으나, 흡음재의 표면에 코펜하겐 리브를 사용하여 밖에서는 흡음재가 보이지 않을 정도의 좁은 간격으로 한 면을 덮으면 공명흡수(共鳴吸收 - 원자나 분자가 동종의 다른 원자나 분자의 복사를 흡수하여 바닥상태로 부터 들뜬상태로 전이하는 현상)를 기대할 수 있는 한 장식적인 벽면이 됩니다. 목재 리브 표면의 도장 마무리가 자유로우며, 벽면의 무늬 모양에는 현대적으로 다양하게 감각적인 것도 있으므로 공명흡수가 요구되는 대강당, 콘서트홀, 극장, 공연장 등의 벽면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