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 마크란 어떤 지역을 식별하는데 목표물을 적당한 사물로써, 주위의 경관 중에서 두드러지게 눈에 뛰기 쉬운것이라고 정의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많은 사람들이 만남의 장소로 사용하는 거기가 랜드마크일 수도 있다는 말이 됩니다.
물론 건축물의 가치가 형태나 상징성 외관의 이미지에만 있지는 않지만,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낸 과감한 형태는 도시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게 됨으로써 도시의 상징적 존재로 떠오르게 됩니다.
서울의 63빌딩의 정식 명칭은 한화63시티입니다.
1980년 착공하여 1800억원을 들여 1985년 5월 완공 되었습니다.
Dancing house 체코의 수도 프라하 중심가에 위치한 춤추는 건물 댄싱 하우스입니다.
구겐하임 미술관으로 유명한 프랭크 게리와 블라디미 르 밀루닉이 공동 설계한 것으로 1996년 작품입니다.
Solar Ark 일본 나고야에 있는 산요의 빌딩으로 태양광 판넬로 건물 전체 외관을 마감한 건축물입니다. 노아의 방주의 배 모양을 컨셉으로 설계되었고 다양한 에너지 학습 체험관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Opera House 덴마크 건축가 조에른 유츤이 설계하여 1973년 완공 되었습니다. 시드니 항구에 정박한 요트의 닻모양을 연상 바다와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모습을 나타냅니다. 시드니의 상징이자 세계적 유명 건축물로 꼽히고 있습니다.
Turning Torso 스웨덴의 휴양도시 말뫼에 건축된 터닝토르소는 190m 높이의 54층 아파트로 북유럽에서 가장 높은 빌딩입니다. 비트는 몸통을 뜻하며 설계자는 인체를 비트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나선형의 구조로 설계했다고 합니다. 건물하부에서 꼭대기 까지는 90도로 꺽여져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파리의 에투알 개선문은 1806년 나폴레옹 1세가 휘하 군대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하여 계획하였습니다. 설계는 주로 J.F.샬그랭이 맡았으나 그는 얼마 안 가서 죽고 나폴레옹 자신도 실각하였기 때문에 공사는 중단되었다가 1836년에 이르러서야 겨우 완성되었다. 높이 49 m, 너비 45 m로 대체로 고대 로마의 개선문의 양식을 따랐으나 프랑스 근세 고전주의의 걸작으로 꼽힌다.
Eiffel Tower 파리의 에텔탑은 1889년 3월 31일 준공되었고, 1889년 5월 6일 개관하였다. 이것을 세운 프랑스의 교량기술자 A.G.에펠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높이는 984피트(약 300m)로 그 이전에 건설된 어떤 건물에 비해서도 약 2배에 이르는 높이였고 건설 후 약 40년간 인공 건조물로서는 세계 최고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