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2. 28
[문정_우다당]
오늘 아침 문정동 카페를 검색한 후 방문한 우다당
카페 이름이 귀엽다. 우다당
나는 은미당인데! 나도 언젠가는 내 카페 차릴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ㅜ
우다당의 입구 모습이다.
손잡이가 너무 아래에 있어서 들어갈 때 조금 당황
카페 내부의 모습이다.
외관과 다르게 따뜻한 느낌을 주는 카페이다.
곳곳에 식물이 많이 배치되어 있어 싱그러움도 나름 느껴진다.
우리가 주문한 음료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딸기라떼
우드 코스터도 예쁘고, 금색 티스푼도 예쁘고, 유리컵도 예쁘다.
요즘 내가 관심 있는 소품이라 더욱 예쁘게 보이는 걸 수도 있겠다.
집에서 조금만 더 가까웠더라면 자주 찾았을 카페다.
요즘은 이렇게 카페 다니는 게 좋다. 날이 따뜻해서 그런가
오늘의 카페 투어는 성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