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10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_하완]
작년 12월에 읽은 책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제목과 책 표지에 끌려 구입했는데
잘 선택한 책이었다.
읽는 내내 내 마음을 대변해 주는 것 같고
우리 모두의 생각이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내용도 만족! 중간중간 삽입되어 있는 일러스트도 아주 매력적이다.
"방전된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더'하는 게 아니라 '덜'하는 게 아닐까?
걱정도 좀 덜 하고,
노력도 좀 덜 하고,
후회도 좀 덜 하면 좋겠다."
나도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