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2. 14
[점심]
오늘의 점심 밥상
김치볶음밥, 계란말이, 물김치
냉장고 속 계란이 3개뿐이라 얇디얇은 계란말이가 되었다.
5개 정도는 되어야 나름 두툼한데ㅜ
이렇게 간단한 밥상이지만
밥 차리는 것도 세월아 네월아, 설거지는 항상 한가득
맛은 나쁘지 않았던 오늘의 밥상!
김치볶음밥의 기름진 맛을 잡아줄 녹차로 마무리
사고 싶은 녹차가 있는데 가격이 자꾸 안 떨어진다.
가격이 떨어질 때까지 집에 있는 이 녹차를 마시리라
사고 싶은 녹차는 녹차원 작설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