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5. 20
[저녁]
아주 오랜만의 저녁 밥상
이날의 음식은 세상 간단한 떡만둣국
밥상이 아주 초라하지만 차리기는 너무나도 간단한 요리!
요리라고 할 것도 없다.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사골곰탕만 있으면
요리 못하는 나 같은 사람도 뚝딱 만드는 음식!
시어머니의 겉절이와 엄마의 열무김치를 곁들어 먹은 이날의 저녁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