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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1. 09
[부산_해운대]
그 어느 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날 이후
우리는 부산으로 떠났다.
새벽부터 일어나 가려고 했지만
겨울 아침이라 그런가 뭉그적뭉그적
원래 계획했던 시간보다 약간 늦게 출발
언제나 그렇듯
차 타는 건 즐겁다.
오후 1시가 넘어서야 해운대 도착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많았다.
바다 사진만 한가득이다.
오랜만에 본 낮의 바다는 푸르렀고,
그래서인지 답답했던 마음도 잠잠해졌다.
바다는 역시 겨울 바다!
여름 바다는 싫다.
딱히 계획하고 온 건 아니라서
부산 여행은 바다 구경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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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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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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