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1. 24
[가평_유명산장 라벨르]
저번 달에 다녀온 유명산장 라벨르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이라 사진첩에 저장해 두고
갈 날만 손꼽아 기다렸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차에 내려서 찍어본 유명산장의 모습
객실 키를 받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카페로 입장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싶었는데 오픈을 안 하셨다.
이날 묵었던 손님은 우리 둘뿐
여기는 우리가 묵었던 객실
너무 기대가 컸던 탓일까
사진에서 보던 것과는 뭔가 달랐다.
살짝 실망했다.
그래도 오고 싶어했던 곳이니 만족하는 걸로
테라스에 있는 스파
같이 즐기고 싶었지만 외로이 나 홀로
겨울이었지만 물이 따뜻하여 하나도 춥지 않았다.
기분 전환 겸 떠났던 가평
재미있는 추억 하나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