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midang > 포장]]> <![CDATA[씨익 > eunmidang > 포장]]> eunmidang > 포장]]> eunmidang > 포장 https://ssiig.com 제공, All rights reserved.]]> Fri, 22 Nov 2024 00:24:00 Fri, 22 Nov 2024 00:24:00 <![CDATA[2021. 10. 05 [골든치킨앤포테이토]]]> 2021. 10. 05

 

[골든치킨앤포테이토]

 

# 치킨버거세트

 


 

이날 왜 나갔는지 생각이 나지는 않지만

점심으로 뭐 먹을까 고민하다

오며 가며 봤던 새로운 치킨집에서 버거를 먹기로 결정

 

보미리즌빌인가 아무튼 그 주변에 위치

 

 

전체적으로 노랑과 파랑의 조합

그래서인지 멀리서도 제법 눈에 띄네

 

주방이 널찍하니 오픈형이고,

먹고 갈 만한 자리는 비좁음

 


 

골든치킨앤포테이토의 메뉴판

간단간단하네

 

검색해 보니 가격도 착하고 맛도 있다는 극찬이 끊이지 않던데

혼자서는 치킨은 무리니까

치킨버거세트를 주문

 


 

주문은 여기 키오스크에서 하면 됨

운영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와우, 요즘 맥주 많이 마시는데

치킨 구매 시 1L가 3,000원이라니

나중에 그 남자와 함께 치킨과 맥주를 구입해 보리라

 


 

여기도 국민지원금 사용 가능한 매장

네이버에는 나오지 않아 사용이 안 되나 했더니

이렇게 문에 떡하니 붙어있지 뭐야

 


 

테이블은 이게 전부

나란히 2개 붙어있고, 의자 4개

대부분 포장이거나 배달인가 봄

 

주문을 했는데 1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사진 찍으며 기다림

 


 

버거가 네모난 상자 안에 담겨 있고

음료도 병째로 줘서 좋음

오는 길에 흘리지 않으니까

 

먹을 거 앞에서는 사진 찍을 틈이 없음

대충 모아놓고 얼른 찍고 먹기

 

치킨버거 단품이 3,800원이던데

통통한 치킨이 들어있던데 가격 면으로는 참 착하다

나름 맛도 있고

감자튀김도 프랜차이즈에서 나오는 얇디얇은 감자 아니고 두툼

양이 적다 생각했는데 혼자 다 먹기에는 배부를 양일 듯

 

다음번에는 치킨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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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8 Oct 2021 08:09:21
<![CDATA[2021. 09. 02 [로니도넛]]]> 2021. 09. 02

 

[로니도넛]

 

# 딸기

 


 

위례에 새로 생긴 도넛 가게 로니도넛

언젠가 이 근처를 지나갈 때 공사하고 있길래

언제 오픈하나 했는데 지금은 가오픈 기간

 

마트 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들러서 하나 사 와봄

 

가게 사진이라도 찍을까 했는데

그러지 못함

 

매장에서 먹을 공간은 없고 무조건 테이크아웃!

위치는 위례 다이소 건물 근처

 

나는 생크림을 사려고 했는데

나오려면 5~10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기다릴까 하다가 너도 있으니 그냥 하나 아무거나 사야겠다 생각해서

딸기를 선택

 

사실 직원분에게 생크림과 딸기 중 어느 것이 맛있냐고 물으니

곤란한 질문이라며

딸기는 크림 안에 과육이 씹히고

생크림은 덜 달다고 하셨을 뿐

선택은 나의 몫

 

그래도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좋았음

 


 

포장 박스가 너무나 귀엽네

저 그림이 간판임

 

사실 너무 과대포장인 듯했는데

도넛 크기와 안에 크림 때문에 이렇게 담을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음

 

매장에서 자세히 본 건 아니라

박스 오픈하고 크기에 좀 놀람

 

아, 가격은 4,300원

보통 4,000원~4,500원 정도 하는 것 같음

 

비싼 만큼 기대했는데

음음음

그냥 쏘-쏘

 

크림이 많이 들었으니 당연히 느끼한 거고

빵은 좀 질긴데?

안에 크림도 그냥 익히 알고 있는 딸기 맛

 

오잉? 뭐 별거 없네!

 

어제 감자빵은 당연 감자 맛이라도

맛있었는데

 

내 입맛이 문제인가ㅋㅋㅋ

 

암튼, 오늘도 일단 먹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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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 Sep 2021 15:23:29
<![CDATA[2021. 08. 13 [묘미]]]> 2021. 08. 13

 

[묘미]

 

# 아이스 아메리카노, 수박주스, 무화과 휘낭시에, 레드 코코넛 마들렌

 


 

오랜만에 다시 방문한 카페 묘미

 

날이 더우니 나가는 것도 힘든 요즘,

오늘은 날이 흐리길래 살짝 다녀와 봄

 

나는 언제나 그렇듯이 아메리카노

너는 시럽 뺀 수박주스

그리고 무화과 휘낭시에와 레드 코코넛 마들렌

 

마들렌만 8종류인 줄 알았는데

마들렌 5종류, 휘낭시에 3종류 판매 중

 

수박주스 먼저 만들어 주셔서

카페에서 한 모금 하고 집에 오는 길에 종종 한 모금

 

얼음 좀 빼고 해달라고 할 걸

너무 차가웠던 것 같은데

꿀꺽꿀꺽 잘만 마시기는 하더라

 

먹는 것만 보면 흥분하는 너

내 간식 뺏어 먹으면 안 되니

식빵 잘라주고 같이 먹기

 

휘낭시에는 처음 먹는데 원래 이런 건가

딱딱하던데

그래서 많이 별로

 

전에 맛있게 먹었던 흑임자 마들렌 이후

새롭게 고른 레드 코코넛 마들렌

맛있네

여긴 마들렌 맛집일세

 

콧바람 쐬러 나가면서

또 돈 쓰고 옴

 

사실 아동수당카드나 성남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안 되나 봄

제로페이인가 그건 되는 것 같음

 


 

기다리는 동안 찍어 본 너와 나

맨날 먹기만 하니 뚱뚱하네

다이어트는 그냥 다음 생에 하자

 

아, 여기 음료 1잔에 도장 하나 찍어줌

10잔 채우면 아메리카노 무료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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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 13 Aug 2021 15:5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