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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번 먹자는 말에 울컥할 때가 있다(큰글자도서) (그리움을 담은 이북 음식 50가지)
위영금 | 들녘 | 20240315
0원 32,400원
소개 “나는 별 같은 이 밥을 먹으려고 태어났나 봐!” 함경도에서 담아온 주렁진 그리움으로 맛과 기억을 요리하다 먹고살기 위해 떠나온 지 25년, 맛과 기억을 요리하며 떠올린 아롱진 나날들 “어떻게 지내? 우리 밥 한번 먹어야지.” 때로는 건성으로 건네는 한마디에 눈물이 핑 돌 때가 있다. 다 먹고살자고 하는 일인데 삶의 무게가 어깨를 짓누른다. 지나가는 말로, 인사치레로, 혹은 누군가를 만나고 싶을 때 우리는 ‘밥’을 핑계 삼는다. 그리고 이 말은 누군가에게 기쁨으로, 슬픔으로, 감사로, 아픔으로 다가온다. 우리는 밥 한 끼가 아쉽지 않은 풍요로운 세상에 산다. 그러나 매일의 한 끼를 위해 우리는 살아간다. 밥은 곧 삶이고, 사람이다. 저자의 고향은 함경남도 고원이다. 탈북한 지도 25년이 되었다. 그에게 음식은 현실이었고, 생존의 문제였다. 굶어 죽지 않으려 두만강을 건넜고, 먹고살기 위해 고향을 떠났다.“고향이 어디냐?”는 질문을 받을 때면 여전히 아프지만, 과거를 잊고 싶지는 않다. 아무리 배불리 먹어도 해소할 수 없는 허기짐이 있다. 기억 속의 맛에 대한 욕구를 100% 충족시키기란 어렵다. 추억으로 각인된 음식은 어렴풋하지만 선명하다. 마음의 허기짐 또한 그렇다. 삶의 간절함은 이제 그리움으로 점철되었다. 우리가 먹은 음식은 고스란히 맛과 기억으로 남았다. 이제 나는 “밥 한번 먹자”고 말하며 밥으로 잃었던 모든 것을 떠올린다. 아프지만 그리운 나날을 되새기며 만난 소중한 가치 우리는 매일 음식을 마주하고 경험한다. 음식은 ‘먹을 것’이며 ‘먹을 것’의 절반은 기억이다. 원초적인 맛은 ‘어머니’의 손맛에서 시작한다. 맛은 혀를 통해서만 느끼는 것이 아니다. 오감을 동원해야 비로소 진정한 맛을 알 수 있다. 혀끝에서 시작해 보고, 듣고, 맛보고, 씹고, 삼키면서 맛을 기억하는 것이다. 어느 곳이든 그만의 정서가 있다. 일상에서 먹고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 저자는 시간에 묻힌 이야기를 꺼내어 기억을 요리한다. 이 기억의 요리는 시공간을 넘나든다. 삶을 만들어온 요리는 낯설어서 기억되지만 때로는 특별하지 않아서 안도감을 준다. 음식은 그 지역과 문화를 드러내는 강력한 매개체다.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이념과 체제, 문화의 간격을 뛰어넘는 유일한 매개체다. 또한 ‘밥 한 끼’는 그 어떤 약으로도 치료할 수 없는 우리의 마음을 달래주는 치료제이기도 하다. 정치·경제·사회·문화 대부분이 얼어붙어 있고 남북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경색된 지금, 이토록 모두가 어려운 와중에도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것은 음식이다. 그리고 가난과 풍부함을 가진 스토리 있는 음식은 또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낸다. 이 책은 북한의 지역과 문화, 정서를 이해할 수 있도록 50가지 음식을 통해 북한의 다양한 식문화와 그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한다. 강냉이죽에서 시작해 장마당에 등장한 다양한 음식까지 북한 사회의 변화를 볼 수 있다. 김소월, 백석 등 문인의 시와 함께 따뜻하고 정감 있는 일러스트에 그리움을 담아내었다. 각 꼭지마다 만드는 방법을 간단히 덧붙여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다. 이 책은 우리의 삶이 만들어온 맛과 기억에 가치를 부여할 것이다. 가족과 함께 먹는 밥이든, 혼자 먹는 밥이든 ‘밥’이 당신의 마음을 달래주기를, 그래서 밥 한 끼가 고달픈 이들에게도 힘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9259791
돌봄의 찻상(큰글자도서) (차의 템포로 자신의 마음과 천천히 걷기)
연희 | 메디치미디어 | 20240315
0원 28,800원
소개 차보다 찻상에 먼저 반해 차의 세계로 들어온 티소믈리에이자 플루티스트인 연희 작가의 평범한 일상 속 다양한 찻상 이야기. 런던, 파리, 뉴욕 등을 오가며 기숙사 책상 위 초라한 찻상부터 예배당 아래층의 낡은 티테이블, 파리의 전통 있는 단골다방, 교토의 정갈한 다실까지 다채로운 돌봄의 공간을 탐방한다. 하루에 단 몇 분 동안만이라도 차분히 차를 마시는 문화는 우리를 어떤 사람으로 변화시킬까? 우리가 함께 앉아 있는 테이블은 작아도 공유하는 사랑은 크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7063437
머리가 좋아지는 스티커 아트북 3: 음식 (음식)
고은문화사 편집부 | 고은문화사 | 20231210
0원 8,000원
소개 숫자에 맞춰 조각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집중력·관찰력·상상력이 쑥쑥~!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스티커로 완성하는 즐거움을 만끽하세요! 바탕지의 그림 모양에 맞춰 숫자에 알맞은 스티커를 하나하나 붙이다 보면 햄버거, 피자, 짜장면, 아이스크림, 김밥, 스파게티, 샌드위치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들이 생생하게 살아나요! 스티커를 붙여 완성한 다양한 음식들은 사진과는 색다른 즐거움과 성취감을 줍니다. 조각 스티커 개수는 35개부터 47개까지 각 음식마다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난이도에 따라 붙이기 쉬운 그림부터 완성도 높은 그림까지 두루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스티커 퍼즐을 맞추는 몰입의 즐거움으로 본인만의 그림을 완성하면 아이의 관찰력, 집중력, 표현력이 더욱 풍부해집니다. 또한 조각 스티커를 하나하나 떼어 정성껏 붙이다 보면 아이 손의 소근육도 함께 발달한답니다. 구성: 스티커 바탕지 24쪽, 캐릭터 스티커 10장 집중력, 관찰력, 표현력 쑥쑥~! 스티커 아트북의 장점! 1. 집중력- 조각 스티커를 번호에 맞게 붙이다 보면 몰입의 즐거움을 통해 집중력이 높아져요. 2. 관찰력- 스파게티, 샌드위치, 김밥, 아이스크림, 김밥 등 다양한 음식을 완성하기 위해 조각에 맞는 숫자를 주의 깊게 찾다 보면 관찰력이 생겨요. 3. 표현력-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 스티커를 붙여 이미지를 완성하다 보면 자기만의 표현력이 풍부해져요.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8809660522325
맛의 위로: 음식과 연결된 우리의 삶 (음식과 연결된 우리의 삶)
김경희 | 이비락 | 20231218
0원 15,300원
소개 그리운 맛, 위로의 맛, 다정한 맛, 익숙한 맛, 새로운 맛으로 느끼는 일상의 위로 엄마가 해주셨던 음식 속에 부모와 형제자매들이 있었고, 결혼 후 먹었던 음식 속에 남편과 아이들, 그리고 이웃이 있었다. 무엇보다 어린 내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느꼈던 희로애락의 감정이 음식과 함께 버무려져 있었다. 어떤 음식은 그리움과 허전함을 메워주었고, 어떤 음식은 아픔과 슬픔을 치유했으며, 어떤 음식은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어 주었다. 이 책은 오래전에 먹은 죽 한 그릇, 쑥개떡 하나, 배추전 한 조각 등등 음식에 깃든 추억을 끄집어내어 인생을 이야기한다. 아울러 독자들에게도 자신이 먹은 음식에 깃든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길 권한다. 음식을 통해 사람을 이해하고 세상을 다시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갖길 원하고 있다. 우리의 삶은 자신이 먹었던 소박한 맛으로부터 적잖이 위로받는다면서.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2452181
처음 읽는 음식의 세계사 (식탁 위에 놓인 인류 역사 이야기)
미야자키 마사카츠 | 탐나는책 | 20230626
0원 15,300원
소개 전 세계의 식자재로 요리된 음식은 식탁 위에서 매일 세계사를 재연하고 있다 모든 음식과 재료 속에는 인류의 역사가 담겨 있다. 케첩과 레몬을 곁들인 굴로 만든 오르되브르를 입에 넣는 순간에도 역사 속 여러 장면을 떠올릴 수 있다. 기원전 1세기 로마의 온수지에서 굴을 양식하던 장면이나 굴 요리용 오이스터 포크가 만들어진 이유가 머릿속에 떠오른다. 신대륙에서 온 토마토가 중국이 기원인 발효 소스 케첩과 만나게 되는 과정을 생각할 수도 있고, 인도 북동부가 원산지인 레몬이 유럽에 전해진 경로를 추측해 볼 수도 있다. 오늘날 식탁 위는 전 세계의 식자재가 활약하는 대극장이 되었다. 식탁 위에 올라오는 식재료와 요리는 제각각 맡은 연기를 하며 매일 세계사를 재연하고 있다. 각각의 식자재가 언제, 어떻게 모습을 드러냈는지를 알면 식탁이라는 무대를 통해 인류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130049
사유 식탁 (영혼의 허기를 달래는 알랭 드 보통의 132가지 레시피)
알랭 드 보통^인생학교 | 오렌지디 | 20221025
0원 30,500원
소개 사랑과 불안을 말하는 일상의 철학자, 알랭 드 보통이 초대하는 다정한 사유의 만찬 그만의 철학적 사유와 독특한 필치로 고단한 우리네 삶을 치유하는 특별한 레시피북 연애와 철학을 접목한 독특한 글쓰기로 ‘닥터 러브’라는 별칭까지 얻은 알랭 드 보통이 뜻밖의 요리책으로 한국 독자를 찾아왔다. 2008년 그가 주축이 되어 설립한 ‘인생학교’를 통해 출간한 이 책에서 알랭 드 보통은 요리와 식사를 철학으로 사유한다. 음식과 대화를 넘나들며 유무형의 레시피를 식탁 위로 제안하면서 성찰과 자기 위로의 기회를 독자들에게 건넨다. "요리는 좀 더 넓은 의미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과 영혼을 채우는 방법을 뜻한다."_본문 171쪽 이 책에서 요리는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행위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알랭 드 보통은 누군가를 위해 요리하고 함께 식사한다는 것은 사랑 고백과 같다고 말한다. 그가 추천하는 132가지 레시피와 그만의 진진한 사유가 담긴 이 책 『사유 식탁』은 요리하고 식사하는 행위가 지닌 의미를 기존의 사고 틀 너머로 확장함으로써, 불안한 우리의 마음을 보드랍게 어루만지는 요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2674155
그 맛을 따라 할 순 없어도 (엄마가 그리울 때 차려내는 리카의 동백꽃 밥상)
리 카 | 남해의봄날 | 20240425
0원 16,200원
소개 연예인의 요리 선생님이자 요리 연구가 리카의 첫 요리 에세이 연예인들의 요리 선생님으로 유명한 리카는 일본과 미국, 싱가포르, 캐나다 등 다양한 해외 경험을 바탕으로 요리 연구가이자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F&B 브랜드를 총괄 기획하는 푸드 디렉터로 지평을 넓히며 자신만의 브랜드를 탄탄히 쌓아 온 리카의 첫 요리 에세이집을 냈다. 이 책은 리카의 요리가 어디에서 시작했는지,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가장 행복한 음식의 기억은 추억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기억 속 맛을 따라 할 순 없어도, 어린 시절의 추억과 기억 속 엄마의 맛을 떠올리며 요리 연구가 리카가 재해석한 따뜻한 맛을 에세이와 최초 공개하는 레시피로 담았다. 엄마가 그리울 때 차려내는 동백꽃 향기 가득한 밥상 세상을 살아가며 누구나 그리워하는 맛이 있다. 즐거운 일이 있을 때 기쁨이 배가 되게 만들어 주는 음식, 힘든 일이 있을 때 나를 응원해 주는 맛, 일상의 순간순간 문득 그리워지는 추억의 맛이 있다. 저자는 통영을 여행하며 오래된 골목의 낯선 풍경에서, 재래시장에서, 계절의 변화에 따른 제철 식재료에서 그리운 맛을 발견한다. 통영 시장과 식당에서 우연히 그리운 엄마의 통영식 음식을 맛본 일을 계기로 그는 통영식 외할머니 음식과 이북식 친할머니의 음식 등, 가족의 음식을 찾아가기 시작한다. 가족의 음식을 찾는 일은 자신의 뿌리를 찾게 되는 계기이자 앞으로 자식에게 물려줄 소중한 유산을 발견하는 과정이었다. 엄마의 사랑이 그리울 때, 아빠의 든든한 응원이 그리울 때, 어린 시절 가족이 함께하던 순간의 행복이 그리울 때 떠오르는 추억의 맛. 엄마가 좋아하시던 동백꽃 향기로 가득한 밥상을 차리며 저자가 경험한 삶의 소중함과 행복을 전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027295
그래서 이런 음식이 생겼대요 (음식)
우리누리 | 길벗스쿨 | 20140723
0원 9,900원
소개 『그래서 이런 음식이 생겼대요』는 음식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어린이들이 미시사적으로 인류의 어제와 오늘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기획한 책입니다. 각기 다른 환경 속에서 발전시켜온 음식이야기는 역사와 문화, 당시 사람들의 살림살이까지 두루 엿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을 수 있는 음식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즐기는 진귀한 음식도 만나게 됩니다. 권말에는 대륙별로 각국의 대표 음식들을 선별하여 컬러 사진과 함께 소개했습니다. 인류의 발전 과정을 담은 역사 속 음식 이야기, 우연한 기회로 발견된 식재료와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인류의 식탁을 빛낸 음식 이야기, 지역 특색이 묻어나는 향토 음식, 세계 여러 나라의 대표 음식, 세계의 금기 음식들에 얽힌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 등으로 나눠 구성했습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2227710
우리 음식이야기 (음식)
햇살과나무꾼 | 해와나무 | 20050510
0원 11,700원
소개 해와 나무에서 내놓은 '옛 물건으로 만나는 우리 문화' 시리즈 1권 . 이 그림책은 전래동화 '며느릿감 시험'을 통해 우리 조상의 문화를 엿본 후, 우리 선조들의 음식 문화를 살핀다.   '가마솥에 지은 밥은 왜 맛이 좋은 걸까요?', '왜 곰팡이가 핀 메주로 장을 담글까요?' 등과 같은 어른들도 자세히 몰랐던 우리네 음식 문화 이야기를 꼼꼼하게 알려준다. 특히, 사진을 보듯 생생한 그림이 인상적이다. 우리 고유의 음식 문화의 특징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교양 그림책!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1146204
저녁 식사로 떠나는 세계여행 (음식)
알렉산드라 그리고리예바 | 꼬마이실 | 20091204
0원 8,820원
소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주인공 키릴과 다우트 가족 사이에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세계 각 민족과 나라가 갖고 있는 풍습과 사상, 무엇보다 관용의 개념을 이해하게 하는 '똘레랑스 프로젝트' 시리즈 3권, 음식 편. 키릴은 방학이면 항상 인류학자인 엄마와 탐사 여행을 떠났지만 올해는 아무 데도 갈 수 없다. 얼마 전 쌍둥이 동생이 태어났기 때문. 창문만 바라보며 여행을 꿈꾸던 키릴은 엄마 마리나와 필 아저씨와 함께 음식을 통한 세계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곡물로 끓인 죽을 먹으면서 죽과 함께 보편적인 아침 식사가 된 콘플레이크가 생겨난 과정을 알아보고, 초밥을 통해 날생선을 먹는 문화를 배운다. 키릴과 필은 콜라를 좋아하는데, 사람들은 탄산음료를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을까? 또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유전자 변형 식품은 두렵기만 한 존재일까? 알지 못한다는 이유로 두려워하고 피하기만 한 낯선 음식들, 항상 접하지만 그 속에 담긴 문화를 몰랐던 키릴은 이제 처음 보는 음식이어도 겁내지 않고 소박한 음식이어도 투정하지 않는다. 무언가를 먹는 것은 다양한 문화를 만나는 즐거운 일이기도 하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책.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13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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