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고쿠지방의 마쓰야마에 사는 오니쉬 탓슈오씨가 모기 한마리를 잡기 위해
살충제를 가득 뿌려놓고 담뱃불을 붙이는 실수를 저질러
발생한 불이 삽시간에 번져 오니쉬의 집을 잿더미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