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5. 11
[위례_댓짱돈까스]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댓짱돈까스
드디어 갔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기 전 이렇게 메뉴판이 있으니
메뉴를 먼저 정해놓고 입장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약간은 늦은 7시 30분 넘어 들어갔는데
우리가 자리 잡은 테이블 빼고는 만석이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사람이 싹 빠져나갔다가
그 후 다시 만석을 이루었다.
맛집이 맞기는 한가 보다.
물은 생수가 아닌 보리차인지 뭔지는 모르겠는 그런 물
이것은 내가 주문한 히레까스(11,000원)
이것은 그 남자가 주문한 치킨냉모밀정식(12,000원)
돈가스는 정말 맛있다.
튀김인데도 너무 부드럽다. 돈가스 먹을 때 입천장이 벗겨질 때가 있기는 한데
여기는 아이가 먹어도 무방할 정도로 극강의 부드러움이랄까
하지만 냉모밀은 맛이 없다.
밍밍한 맛!
이 글을 쓰고 있는데 보고 있던 그 남자가
또 돈가스 먹고 싶다고 한다.
바로 어제 먹었었는데
왜 유명한지 이유를 알겠다.
여기 돈가스 추천!